열매를 보아서 그 나무를 안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의 인물됨을 알기 위해서 많은 검증을 하지만 사람은 그가 살아낸 삶의 열매를 가지고 평가받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는 인정을 받으며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리 그렇게 정해져 있던 것이 아니라 그가 살아낸 삶의 열매로 말미암아 가능한 평가였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다 준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삶에서 그대로 열매 맺도록 힘썼던 사람이지요. 그것이 노아를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준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힘쓰십시오.
기도/ 하나님, 저희가 주 앞에서 완전한 자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에게 주시는 말씀을 빠짐없이 준행하는 믿음과 신실함이 저희에게 있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