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1. 9. 9. 목)

내가 속히 오리니 (요한계시록22:1-2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12절)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속히 올 것이며 줄 상이 있어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주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사자들을 보내어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고 밝히십니다. 요한계시록은 핍박받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앞으로도 주님 오실 때까지 음녀, 두 짐승 같은 박해자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 되신 주님께서 교회를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믿음과 교회를 지킨 성도들에게 상을 주시러 오십니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아멘!

기도/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며 주님을 기다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믿음을 지키며 교회를 세워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찬송가48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