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1절)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이 일곱 천사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합니다. 첫 번째부터 네 번째 심판은 인간의 삶의 터전인 땅, 바다, 강과 하늘에 타격을 줍니다. 그러나 핍박자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 심판은 짐승의 왕좌를 타격하는데 회개하지 않습니다. 여섯째 천사는 유브라데 강에 대접을 쏟아 강물이 말랐는데 악한 영들이 하나님과 싸움을 준비합니다.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공중에 쏟으니 전에 없던 큰 지진이 나서 큰 성이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이 무너집니다. 바벨론도 진노의 잔을 받고 무너집니다.
기도/ 주님!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환난이 와도 주님을 신뢰하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