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9절)
하나님의 오른 손에 두루마리가 있는 것을 요한이 보았습니다. 안팎으로 쓰여진 이 두루마리는 일곱 개의 인으로 봉해져 있는데 이것을 열어줄 자가 없어 요한이 크게 울 때에 장로 한 사람이 유다지파의 사자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이 때에 요한은 보좌와 네 생물 사이에 서 계시고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양은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는데 이는 완전하신 주님의 능력과 온 땅에 두루 다니시는 하나님의 영을 의미합니다. 이분은 봉인된 두루마리를 여실 수 있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기도/ 주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돌보시고 지키시는 어린양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