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21절)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많은 시련이 있습니다. 이 시련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받는 유혹도 있고 성도를 미혹하게 하는 잘못된 가르침도 있고, 교회를 어렵게 하는 박해도 있습니다. 유다서에서는 성도를 미혹하는 잘못된 가르침, 즉 이단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이단들로 부터 믿음을 지키기 위해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자기를 세우고 성령을 따라 기도하며 주님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권면합니다. 잘못된 가르침으로부터 우리도 믿음을 지켜 갑시다.
기도/ 제가 유혹과 시련을 이기며 믿음을 지켜가게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