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라”(16절)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면서까지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다른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숨을 버리는 사랑은 무엇일까요? 목숨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닙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저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을 포기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봅시다. 우리의 관심과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그들을 위해 구체적 행함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