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 증언하는대로 우리가 들었고 눈으로 보았고 손으로 만질 수 있었습니다. 육신을 입어 우리 가운데 오셔서 끊어졌던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이어주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풍성한 사랑속에 영원히 거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삶에 기쁨이 충만하게 하셨고, 더 이상 어둠과 죄악에 속하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오신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따르는 오늘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 주를 믿고 고백하며 따라사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