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8절)
그리스도인은 주님깨서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약속 하셨고 사도들이 그 약속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도 하나님의 날, 즉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그 날을 간절히 사모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이 자꾸만 더딘 것처럼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처럼 주님 오실 날이 더딘 것이 아니라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여 주님을 만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 하여 구원받기 원하시는 주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기도/ 주님!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기다리심 안에 저희가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