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기뻐할 사람은 없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시험은 시련과 유혹을 말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시험을 만나거든 기쁘게 여기라고 야고보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하십니다. 새번역 성경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라고 번역 했습니다. 시련은 고통스럽고, 유혹은 우리를 넘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이 시험을 믿음 안에서 받으면 인내를 만들어 내고 인내는 그리스도인을 성숙하게 합니다.
기도/ 주님! 저에게 다가오는 시험을 온전한 기쁨으로 받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