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1.7.10.토)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마태복음13: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6절)

뿌리 깊은 신앙은 환난과 핍박을 받을 때 오히려 더욱 깊이 뿌리가 내리고 튼튼해집니다. 그러나 뿌리 없는 신앙은 환난과 역경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집니다. 건강한 신앙은 고난과 역경을 만날 때 주님의 말씀을 더 달콤하게 느끼고 만족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모든 역경과 환난은 무기력하게 물러갑니다. 주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합시다. 더욱 사모합시다.

기도/ 주님, 뿌리 깊은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찬송가20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