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라”(1절)
교회에서 직분을 받은 성도들은 자기 직분에 충실해야 합니다. 감독은 오늘날의 목회자와 장로로서 교회를 대표하며 가르치는 일을 감당하기에 책망할 것이 없고, 가정을 잘 세우며 절제, 신중, 단정해야 하고 나그네 대접을 잘 하고 가르치기를 잘 하며 구타하지 않고 다투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않고 너그러워야 합니다. 또한 교만하지 않도록 새로 입교한 사람은 피하고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평판이 좋아야 합니다. 집사는 감독을 돕는 직분으로 감독의 자격과 대체로 일치하는데 이를 시험한 후에 집사의 직분을 맡기라고 합니다.
기도/ 주님께서 맡겨 주신 직분에 충성을 다 해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