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12절)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인생을 열심히 살며 보람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누리는 은혜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 중에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주님께서 곧 오신다는 임박한 종말론 때문에 삶을 팽개친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 사도는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가르쳤던 사실을 말하며 조용히 일하고 자기 양식을 먹으라고 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는 나에게 주신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기도/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저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내 호흡이 다 하는 시간까지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