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4절)
데살로니가 교회는 훌륭한 교회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보내며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온갖 박해와 환난 가운데에서도 인내로 믿음을 지켰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고 사랑 가운데 있을 때, 교회는 박해와 환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들이 받은 박해와 환난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기에 공의로우신 주님께서 안식으로 갚아 주신다고 바울은 알려줍니다.
기도/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우리 교회도 성도들도 믿음이 자라며 서로 사랑하며 인내안에서 환난을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