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1.5.31.월)

낮에 속하였으니 (데살로니가전서5:1~2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8절)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 사도에게 늘 기쁨을 주고 칭찬받는 교회였습니다. 그야말로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로 살았던 성도가 가득했던 것이지요. 낮은 주님이 오심을 준비시간입니다. 기뻐하는 시간이요 깨어있는 시간인 것이지요. 그러나 밤이나 어둠은 두려움과 불안의 시간입니다. 이 땅 위에 낮과 밤이 번갈아오지만 낮을 빛의 아들로 살아낸 이들에게 밤은 다만 주님을 만나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때인 것입니다. 모든 좋은 것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낮에 속한 사람으로 사십시오.

기도/ 하나님, 저희들을 낮에 속하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소망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빛의 사자들이여 (찬송가50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