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일을 맡거나 직장에 들어 갈 때 추천서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추천서를 부탁 받으면 추천 받는 사람을 잘 알아야 하고 그 사람이 왜 합당한지를 설득력 있게 써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여줄 추천서나 고린도교회로 부터 추천서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 까닭은 성도들이 곧 추천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교회가 곧 그리스도의 편지요 사도들의 추천장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통해 주님의 뜻을 알 수 있고, 교회를 통해 사도들의 헌신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주님! 주님의 뜻이 드러나는 편지로 우리 교회가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