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 하라고 합니다. 그가 말하는 신령한 것들은 방언과 예언인데 특별히 예언을 하라고 합니다. 예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미래의 일을 알리거나 사람의 복과 화를 예측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언은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으로 결국에는 교회에 덕을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방언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는 것으로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하므로 자기에게 덕을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언하기를 힘쓰되, 교회에서 예언도 방언도 품위고 질서 있게 하라고 가르칩니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허락하신 방언과 예언이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며 교회 안에서 품위 있고 질서 있게 말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