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13절)
우리의 삶에 어려움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늘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삶에는 때때로 시련이 찾아 듭니다. 인생에만 시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생활에도 고난이 찾아옵니다. 물론 고난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사건이지만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우리는 괴롭고 힘이 듭니다. 시련과 고난이 임했을 때에 우리가 기억할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과 고난만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피해 갈 길도 열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의 삶에 시련과 고난이 임할 때 더욱 주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