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1. 2. 6. 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42:1~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11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기를 갈망합니다. 그는 이전의 하나님의 집에서의 일을 기억하고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비록 지금 원수의 압제와 대적자의 비방으로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도우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갈망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소망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기도/ 영원한 소망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의 주를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송/ 하나님의 크신 사랑 (찬송가1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