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11절)
40명의 사람들이 바울을 죽이기로 맹세합니다. 바울은 꼼짝없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빠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바울의 생질이 나타나서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를 듣게 되고, 이 사실을 바울에게 알립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그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천부장을 만나게 되고. 천부장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로마로 가게 됩니다. 갑자기 바울의 생질이 나타난 것도, 천부장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던 것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처럼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을 때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아주 세밀하고 정교하게 오늘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기도/ 내가 할 수 없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으며 소망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