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24절)
하나님 나라에서 식사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 하실 때에 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가 복되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신 주님께서 비유를 들려 주십니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했는데 그들은 모두 다 그럴듯한 이유로 참석을 거절했습니다. 주인은 종들에게 시내와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사람들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데려 오라고 하시니 사람을 불러 왔습니다. 아직 빈자리가 있다는 말을 듣은 주인은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종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청하였으나 거절했던 사람들은 잔치를 맛보지 못한다고 선언합니다. 응답하는 자가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맛봅니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부르셨을 때 응답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