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28절)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여자가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예수님 같은 아들을 둔 어머니는 얼마나 복을 받은 사람이냐고 부러워하며 칭찬한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오히려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복은 어떤 위치나 지위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들은 말씀이 꿀처럼 달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것임을 압니다. 이 복을 누립시다!
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즐거움이 저의 삶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