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20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모두에게 들려집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에 마음상태에 달라 말씀이 능력이 되기도 하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기도 합니다. 길가와 같이 완악하고, 돌밭처럼 환난이나 박해에 흔들리고, 가시떨기처럼 세상의 염려와 유혹과 욕심으로 결실하지 못했다면. 이 시간 다시 말씀 앞으로 돌아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성령의 불로 우리 안에 없어져야 할 마음들을 태워버립시다. 그리고 옥토와 같은 좋은 마음 밭이 되어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로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주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내 안에 깊이 뿌리내리는 좋은 마음 밭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