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0.10.10. 토)

지존하신 하나님의 은혜 (시편 57:1~1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1절)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당신의 날개 아래 우리를 품어주시길 원합니다. 아침에 깨고 밤에 다시 누울때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시길 원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여겼던 일상이 무엇보다 소중했음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특히 오늘이 지나고 우리가 주님 전에 모여 비파와 수금으로 예배하듯 전심으로 감사함으로 예배할 수 있음이 너무도 감사한 일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온 세계 위에 높이는 예배의 자리 온 성도가 함께 하진 못하지만 모일 수 있는 그 누군가는 함께 모입시다.

기도/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전심으로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예수 앞에 나오면 (찬송가 28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