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3절)
구약과 신약을 연결 짓는 인물이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400여 년의 침묵을 깨고 그는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외쳤습니다. 회개하지 않고는 누구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입만 열면, 일만 시작하면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그분에게 모든 인생을 접붙이는 생애 그것이 바로 세례요한의 삶의 목표였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세례요한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돌아보고 다짐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