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9절)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백성에게는 율법을 가르쳐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거룩한 직분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거룩한 제사장의 직무를 망각하고 성직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백성 앞에서의 멸시와 천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거룩한 성직을 주셨습니다. 각자 알맞은 직분을 주셨고 직무를 주셨습니다. 주신 직분에 직무에 충실한 성도가 됩시다.
기도/ 주님이 주신 직분과 직무에 충실한 성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