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9절)
스가랴 9장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것을 예언한 말씀으로 유명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뻐하라고 외칩니다.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메시야가 마침내 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그 분의 나라를 다스리실 것입니다. 이 왕은 병거와 활로 세상을 다스리지 않고 평화를 이루시는 왕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미 약속하신 평화와 완전한 누림이 이 땅에 펼쳐질 것은 믿고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나라 이 땅 위에 이루어지도록 우리를 사용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