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0. 7. 20. 월)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미가 7:1~20)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18절)

‘천년이 두 번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예요’라는 찬양의 가사가 떠오릅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품으시고 받아주시고 살려주시는 분이 나와 당신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복을 주시되 자자손손 계속하여 베푸시고, 혹 징계하실지라도 오래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회복할 수 있을 만큼만 꾸짖으시는 하나님, 그분을 우리가 믿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즐겨하시는 것이 용서이고, 제일 못하시는 것이 분노를 오래 품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 아니라면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품은 그토록 깊고 넓어서 누구든지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구원을 얻고 회복되어 생명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늘 품어주심을 감사합니다. 그 넓고 크신 품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송/ 천년이 두 번 지나도
(https://youtu.be/mboxmo0DY6Y)

#오늘은 방송 사정상 새벽기도회 영상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