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13절)
당시 지도자들 권력자들은 백성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기업(분깃)까지 강탈하여 자신의 소유로 삼고 탐욕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악한 방법으로 모은 것들은 결국 그들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심판을 통해 거만함을 꺾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재앙과 심판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런 그들조차도 회복의 기회를 주십니다. 그렇기에 심판의 선언은 회복과 위로의 출발점입니다.
기도/ 회복의 기회를 오늘도 베풀어 주신 주님 그 뜻에 합당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