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0. 6.18.목)

여호와의 날 (요엘2:1-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 임이요 남은 자 중에서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32절)

이스라엘에는 계속되는 가뭄에 이어 거대한 메뚜기 떼가 날아와 농토와 들이 초토화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요엘은 이와 같이 다가오는 재앙의 날 앞에서 하나님께 회개하며 탄원 하라고 외칩니다. 이렇게 주님의 백성들이 돌아 올 때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이며 동시에 구원의 날입니다. 이 날에는 하나님의 영이 만민에게 임하시며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약속 된 성령이 임하시며 교회가 세워졌고 교회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기도/ 주님, 저에게도 약속하신 하나님의 영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양/ 성령이여 강림하사 (찬송가190장)

(https://youtu.be/FpBYdXwpW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