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0.6.16.화)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호세아14:1-9)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히리라”(5절)

사랑의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주님은 마지막까지 자기 백성들이 회개하기를 바라시며 돌아 오라고 외치십니다. 호세아서의 마지막 장은 주님께 돌아와 회개하면 그들이 누리게 될 은혜와 회복의 미래를 보여 줍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이슬과 같으십니다. 이슬은 알게 모르게 땅에 내려 뭇 생명들이 살 수 있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슬과 같으시면 그의 백성들은 백합화처럼 피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가 단단히 내려 생명력이 넘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이슬과 같으십니다.

기도/ 주님, 저희의 삶이 늘 주님께로 향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슬처럼 내리시는 은혜와 회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양/ 빈들에 마른 풀같이 (찬송가183장)

(https://youtu.be/crVsqSTzX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