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0. 6. 12. 금)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호세아12:1~16)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5-6절)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속담이 있는데 사람은 왜 그러는 걸까요? 은혜를 잊어버린채로 모른척 하며 사는 이유가 뭘까요? 오늘 이스라엘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정말 잘 잊고 삽니다. 잘 살게 되면 왜 옛적 일을 잊는 걸까요? 왜 이토록 무모하면서도 한결같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길로만 나아가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러면 어떨까요. 삶이 잘될수록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더 열심히 잘 따르며 섬기는 것 말입니다.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을 하나님도 알아주시고 함께 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께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송/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찬송가430장)

(https://www.youtube.com/watch?v=jbf7P7ur_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