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0. 6. 4. 목)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 6:1-11)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 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3절)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시고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 주실 것이라고 호세아는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는 여호와를 알자고,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백성들에게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게 되었는데 이는 제사장들이 지식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지적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자고 하는 호세아의 선포는 회개의 실천이며 희망의 첫걸음입니다. 땅을 적시는 늦은 비처럼 임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일에 우리도 더욱 힘을 씁시다. 

기도/ 이 세상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알기 위해 애쓰며 힘을 쏟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양/ 어서 돌아 오오 (찬송가 527장)

(https://youtu.be/sB6E4awP8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