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0.5.30.토)

한번 더 부르짖으라 (마가복음10:46-52)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48절)

바디매오의 소원은 눈을 뜨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고 외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꾸짖었지만 그는 중단하지 않고 소리쳐 그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를 거절 못하시는 사랑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소원을 가졌지만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집중해서 한번 더 부르짖어 봅시다. 반드시 주님은 응답해 주십니다.

기도/ 주님,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 예수여 은혜를 (찬송가36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