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0.3. 4. 수)

이방인보다 더 악을 행하여 (에스겔 5:1~17)

“그가 내 규례를 거슬러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를 둘러있는 나라들보다 더 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5절)

주님께서 에스겔에게 날카로운 칼로 머리카락과 수염을 깍고 그것을 저울로 달아 나누어 놓으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성의 포위가 끝나는 날, 그 털의 삼분의 일은 성읍 한 가운데에서 불태우고,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면서 칼로 치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 털들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하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민족들보다 더 악하게 규례를 어겼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 기회에 하나님의 법을 잘 지켰는지 돌아 봅시다.

기도/ 주님! 지나온 날들 주님께 회개할 일들을 돌아보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찬송가 486장)

(https://youtu.be/f3AWtl8eC_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