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0. 2. 1. 토)

나의 택한 여수룬아! (이사야44:1-28)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 지어 낸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2절)

때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품을 떠나 배반의 길로 들어 서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기다려 주시고, 회개하고 돌아 오면 품에 안아 새롭게 해 주십니다.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너를 만들고 너를 도와 줄 여호와’라고 자신을 소개하시며 그의 백성들을 ‘내가 택한 여수룬’이라고 불러 주십니다. 여수룬은 이스라엘의 애칭입니다. 주님은 그의 백성들을 이렇게 친근히 대하시며 오늘도 희망을 주십니다.

기도/ 주님, 오늘 하루의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찬송가 430장)

(https://youtu.be/Gkdrwsf-Q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