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 12. 31. 화)

주님 안에 있는 사람 (요한1서 2:3-6)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절)

 오늘은 201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를 돌아볼 시간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 열심히 사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주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루의 끝이 있고 한 해의 끝이 있는것 처럼 우리의 일생에도 끝이 있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내 일생의 끝자락을 진지하게 상상해 봅시다. 많은 생각과 감정이 교차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어떻게 맞아 주실까요? 누구든지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복 된 일생을 삽시다. 

  
기도/ 지난 일년동안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양/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찬송가 560장)
(https://youtu.be/Iy--tPSRG3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