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12.7.토)

내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4절)

다양성의 시대입니다. 개인의 의견이 존중받고 각자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보호받는 시대입니다. 그런 일들로 인해서 세상은 다채롭고 아름답고 새로운 일들이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그러나 구원받는 일은 오로지 예수님과 연결되어야만 가능해 집니다. 저마다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지만 구원은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얻게 됩니다. 포도나무 가지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으십시오. 그것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께 늘 붙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것이 우리가 생명을 얻고 누리는 길임을 날마다 체험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찬송가 53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