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 12. 2. 월)

회복의 원천 (이사야 66:1~24)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10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범죄의 결과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70년이라는 포로생활속에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부모가 잘못된 길로 가는 자녀를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듯이 하나님도 범죄한 우리를 징계하시지만, 회개하고 돌아설 때 끝없는 인자와 자비로 눈물을 닦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혹시 하나님의 징계 가운데 있습니까? 즉시 하나님께 돌이켜 회복을 받읍시다. 주께서 돌이키시는 날에 우리의 입에 웃음이 가득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펑펑 솟구치는 회복의 원천이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주님,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주님으로 인해 즐거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피난처 있으니 (찬송가7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