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 11. 12. 화)

회복의 약속 (이사야 52:1-15)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져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13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크고 놀랍습니다. 그 크고 놀라우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우리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헤아릴수 없습니다. 그래서 F. M. 레만은 찬송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다고 고백 했습니다.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로 희망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사랑을 약속 하십니다. 그들이 받들어 높여져 지극히 존귀하게 되는 형통을 누리게 된답니다. 이것은 번영이 아닌 회복의 약속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여전히 그의 백성들에게 회복을 약속하시고 이루어 주십니다.

기도/ 주님, 오늘도 회복을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은혜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양/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가 304장)

(https://youtu.be/c69cXKUWZ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