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11. 9.토)

희망을 포기하지 않을 때 (마가복음10: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웟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48절)

한밤중에 방 안에서 자던 아이가 깨어나 홀로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울부짖는 소리를 엄마가 들으면 당연히 급히 달려가 아이를 품에 안아주게 되고 아이는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와 같이 두려움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거절하지 못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던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만나면 눈을 뜰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질 않고 죽기 살기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세상이 나를 다 외면해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돌보아주심을 의심하지 마시고 굳은 믿음을 가지십시오.

기도/ 주님께서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달려오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기도할 수 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ATKamgSa3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