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 11. 1. 금)

고레스를 세우신 주님 (이사야 45:1-25)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 곧 너를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4절)

고레스는 페르시아의 왕입니다. 이 고레스가 느부갓네살의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고대 근동의 패권자로 솟아납니다. 새번역 성경으로 이 구절을 봅시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부른 것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을 도우려고 함이었다. 네가 비록 나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너에게 영예로운 이름을 준 까닭이 여기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하시면 이방인이라도 세워서 사용하십니다. 그를 세우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도우려 하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이렇게 펼쳐집니다. 

기도/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백성들을 돌보시고 지켜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양/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송가 310장)

(https://youtu.be/K1SvXmceo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