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10.29.화)

주님의 책망 (이사야42:1~25)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3절)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지만, 당신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당신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음에 대해서는 책망하십니다. 또 당신의 백성을 열방에 구원의 빛으로 삼으려 하지만 주님의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지 않음에 대해서는 진노하십니다. 그러니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길 기뻐하십시오. 오늘도 매순간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시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우리를 깨우쳐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주 없이 살 수 없네 (찬송가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