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 10. 4. 금)

기다리시는 여호와 (이사야 30:1-33)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8절)

유다는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이집트를 의지하여 앗수르에게서 벗어나려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합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고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 바른길로 이끌어 가십니다. 당신의 백성들을 자녀로 인정하시며 아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지는 않았는지요. 그렇다면 이제라도 돌아갑시다.

기도/ 지금도 우리를 기다려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찬송가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