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 9. 9. 월)

 그날의 감사 (이사야 12:1-6)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2절)

 돌아보면 기쁘고 즐겁고 감사한 날들이 있는데, 그날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12장은 그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민족의 해방을 이뤄주신 분, 포로 되었던 날에서 건져주신 분, 극히 아름다운 일을 이뤄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이 한주간 특별히 추석 연휴를 통해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함께 모일텐데, 그때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십시오. 이만큼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기도/ 아름다운 일을 이뤄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큰 죄에 빠진 나를 (찬송가 29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