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 8. 16. 금)

빼앗긴 마음 (아가 4:1-16)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9절)

내 사랑, 내 누이, 내 신부를 향한 마음에 사랑이 넘치고, 그 마음은 온전히 상대를 향하여 있습니다. 이미 그 마음을 상대에게 빼앗겼습니다. 아름다운 말로 찬양하며, 이미 내 마음을 빼앗은 것,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마6:24)” 내 마음을 빼앗은 것, 내 마음에 가득한 것,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의 마음이길 원합니다.

기도/ 내 마음에 주님을 향한 사랑과 주님이 보여주신 사랑의 마음만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양/ 주 없이 살수 없네 (찬송가 29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