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 8. 1. 목)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들으라 (전도서 5:1-29)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1절)

 주일이면 예배당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즐겁습니까? 그렇다면 신실한 성도입니다.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말씀 듣는 일이 기쁘고 감사합니까? 그렇다면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실한 성도는 교회 공동체를 사랑하고 그 모임에 함께 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책임있는 구성원으로 자기에게 맡겨진 직무를 충실하게 이루려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 합니다. 우리교회에 이런 교우들로 가득합니다. 전도서 기자는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에 발걸음을 조심하라고 당부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제물이나 바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갈 일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께로 가까이, 말씀 앞으로 가까이 갑시다!

  

 기도/ 주님! 즐거운 마음으로 말씀을 가까이 하며 그 말씀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찬송가 200장(달고 오묘한 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