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7.27.토)

힘써서 여호와를 알아가는 삶 (호세아 6:1-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3절)

사람이 젊음을 잃어버리는 것은 언제일까요, 더이상 배우려 하지 않을 때가 아닐까요? 이제 그만하면 많이 배웠고 알고 있으니까 ‘이제는 그만’이라고 여기는 그 순간부터 사람은 젊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이상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할 것도, 삶에 익혀야 할 것도 없다고 여기는 순간부터 우리의 믿음은 그 생동력을 잃게 됩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외칩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 알려고 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게 되는 그 사람에게 생명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무엇보다도 주님을 더 알아가고, 살아가며 주님을 즐거워하도록 저희를 이끄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찬송가45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