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 6. 6. 목)

하나님을 찬양한다! (시편 146:1-10)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2절)

 아침 저녁으로 새들의 지저귐이 청명한 계절입니다. 우리는 새들의 지저귐을 ‘운다’고 하는데 영어권에서는 ‘노래한다’(singing)고 합니다. 생명이 있는 존재 중에 노래하는 것은 얼마나 될까요? 생각해보니 노래를 부르는 것은 사람과 새 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새도 노래하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니 사람만이 노래를 한다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노래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영광을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가 찬양입니다. 시인은 평생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찬양은 평생 동안 부를 노래입니다. 

기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평생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양/ 내 평생 사는 동안
(https://youtu.be/LKpbdwc8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