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19.5.28.화)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시편139:1~24)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11절)

우리가 언제든 어디서든 무슨 일을 하든 그곳은 다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세상에 나만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과 고독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 마저도 하나님이 내 등 뒤에서 나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사도전승에 그런 말씀이 전해옵니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생각하여, 네게 닥치는 일들을 마치 좋은 일들인 양 받아들여라.”(디다케3.10) 그러므로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담담하게 또한 기꺼이 주님의 돌보심을 인정하고 사는 편이 더 낫습니다.

기도/ 언제나 어디서나 무슨 일을 하든 저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양 / 내가 주의 신을 떠나 (https://www.youtube.com/watch?v=_RG8TB7V-NU)